태국여행 방콕여행 꼭 가야할 곳, 방콕미술관:모카뮤지엄에 대해서 알아보자
태국 방콕 여행 시에 꼭 가야할 맛집과 해외전시 방콕미술관:모카뮤지엄을 소개해보려한다.
카오산로드 근처에 차이나타운이 있다. 차이나타운 내에 있는 꾸어이짭 맛집
갈비탕과 맛이 비슷했는데, 아주 very good 너무 맛있다. 정신못차린다.
맛있는걸 든든히 먹고 방콕에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
돈므앙공항에서 10분~15분내로 갈 수 있는 방콕미술관모카뮤지엄이있었다.
국내가 아닌 해외전시관람은 처음이였는데, 태국의 문화를 좀 더 이해하고 배울수 있어서 방콕여행시 꼭 추천하고싶다.
다음 해외여행부터는 무조건 근처에있는 미술관이나 전시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1. 방콕에서 카오산로드로
코팡안에서 8일간의 꿈같은 생활을 보내고, 처음 도착했던 통살라선착장 입구에있는 룸프라야여행사를 통해 티켓을 구매후 다시 방콕 카오산로드로 이동했다.
아침 8시 30분 페리를 타고 1시에 춤폰에 도착해서, 다시 VIP버스를 타고 오후 9시경 카오산로드에 도착하니 늦은 저녁이되어 근처 호텔에 하루 숙박을 잡고, 태국 친구들과 같이 방콕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했다.
https://maps.app.goo.gl/t3J5rAmYLXkd5jkX6
화요일이였는데 방콕 차이나 타운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현지 친구들이 추천한 중식요리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숙소에 들어와 잠을 청했는데, 카오산로드와 접근성이 좋고 저렴하지만, 매우 좁은 호텔이여서 혼자온 여행객이나 딱, 잠만 잘 여행객에게만 추천한다. 창문이없고 좁아서 짐을 풀 자리도없고 하수구 냄새가 조금 올라온다.
https://maps.app.goo.gl/CFAUhNJuUPtqhQfJ9
2. 방콕 돈므앙공항 근처 여행 / 방콕미술관 [모카뮤지엄]
https://maps.app.goo.gl/8DiaG4q9swzTFuue6
다음날 점심 쯤 방콕 돈므앙공항 근처로 숙소를 옮겼다. 태국친구가 그 근처에서 살고있기때문에, 며칠 머물기로했다.
파타야 송크란 페스티벌도 즐겼고, 코팡안 풀문파티도 경험했겠다, 방콕여행에서는 뭘 해야할까 고민하던중, 미술관을 가보기로했다. 가끔 한국에서 전시도 보고 뮤지엄도 가봤지만 태국에 전시되어있는 예술작품들은 어떨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돈므앙공항 근처 가볼곳, 돈므앙공항 뮤지엄을 검색해보니 모카방콕 뮤지엄이 나왔다.
입구에도 연꽃같은 작품이 물 위에 설치되어있었다. 성인은 1인 입장료 280바트가 있고,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오전10시에 열고 오후 6시에 닫으니 시간내에 방문해야한다. / 매주월요일 휴관
결제후 2층으로 올라가면 동물가면/귀신탈 같은 전시품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전쟁시 정말 이런 가면을 쓰고 적군이 나타나면 너무 무서울것같다.
태국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있는 국가지만, 대부분이 불교사상으로 국민의 95%가 불교도이며,국왕도 반드시 불교여야한다. 그래서 그런지 작품들에 부처님의 모습이 많이 담겨있다.
해외여행에서 미술관은 꼭 들어봐야할 코스라고 생각해서 내 나름의 취향대로 모카뮤지엄으로 모두를 이끌었지만, 1층부터 모두들 "우와~"라는 탄성을 보내서 너무 뿌듯했다.
작품들이 엄청 많아서 지루하지않게 오랫동안 감상 할 수 있었다. 종교적인 그림,사진,설치미술들도 있었지만, 위로 올라갈 수록 현대 미술과 가까운 그림,사진도 볼 수 있었다. 작품 설명들이 중간중간 써있는데, 태국어와 영어로만 설명되어있기 때문에 파파고어플>이미지를 통해 촬영 후 실시간 번역으로 해석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방콕에서 며칠 머물면서, 카오산 로드, 짜뚜짝 시장, 유명한 사원들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을것 같아 조금 더 유익하고 기억에 남을만한 여행을 추천하고자 방콕 돈므앙공항 근처 미술관 방콕모카뮤지엄을 포스팅해보았다.
일주일이상 방콕여행을 하는 여행객들, 또는 태국 방콕 돈므앙 공항 근처 명소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한국의 리움 미술관처럼 계속 작품들이 바뀌니 방콕여행을 할 때 마다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3. 돈므앙공항에서 방콕미술관 가는법
태국 돈므앙 공항에서 12번 출구로 쭉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보이는데, 그곳에서 505번 버스를 타면 모카뮤지엄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 버스는 1인 20바트이며, 15~16분정도 소요된다.
태국 방콕 여행시 카오산로드 근처에 있는 차이나 타운내에 맛집도 가보고
방콕에 가볼만한 곳 으로 방콕의 큰 미술관인 모카뮤지엄에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한국의 리움미술관 같은 느낌이였고, 태국의 종교사상이나 신화등 태국이란 나라의 문화를 더 이해할수있고
재밌는요소들이 많았다.
돈므앙 공항과 가깝고 방콕 모카뮤지엄 1층 짐을 맡겨놓을 수 있는 보관소도 있다.
짐이 있어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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