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MARI

강아지 기본적인 훈련 [앉아, 엎드려, 기다려, 이리 와]

Marihwan 2024. 3. 11.

 

강아지 기본적인 훈련하기

효과적인 방법과 요령 강아지를 키우는 과정에서 훈련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훈련은 강아지가 사회적으로 적절한 행동을 배우고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효과적인 강아지 훈련 방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강아지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강아지에게 사용할 보상을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간식이나 칭찬이 좋은 보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훈련에 사용할 명령어를 선택하고 일관성 있게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훈련, 명령어 훈련:

강아지가 원하는 행동을 할 때마다 보상과 칭찬을 사용하여 원하는 행동을 강화하세요.

부정적인 행동에 대해서는 무시하거나 바른 행동으로 바꿀 때까지 기다리세요.

 

앉아

보상을 위한 사료를 쥔 손으로 반려견 코 끝과 머리사이에서 상하로 움직입니다.

반려견은 사료를 머리로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앉게 돼요.

이 움직임에 성공하면, 움직임과 함께 '앉아' 라고 말하고 포상 사료를 줍니다.

 

엎드려

앉힌 상태에서 포상을 위한 사료를 쥔 손을 '엎드려'라고 하면서 반려견의 앞발 사이에 두고, 반려견 머리를 그 곳으로 유도하여, 앞다리와 뒷다리를 접어서 엎드리게 합니다. 엎드린 상태로 포상 사료를 줍니다.

 

기다려

앉은,엎드린 자세에서 1초 이상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머무는데 성공했다면, '잘했어' 라고 칭찬해주며 포상 사료를 줍니다.

조금씩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이리와

포상을 위한 사료를 준비하고, 반려견이 이쪽을 의식하지 않을 때에 '이리 와' 라고 즐겁게 말을 겁니다. 반려견이 오면 포상 사료를 줍니다.

 

앉아,엎드려,기다려, 이리와, 등 기본적인 훈련은 반려견과의 신뢰관계를 더욱 향상 시킵니다.
적절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되며, 서로 안심하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매우 효율적입니다.

 

훈련 포인트 !
  • 큰 소리로 혼내지 말고, 칭찬하도록 합시다.
  • 가족끼리 반려견을 부르는 명칭을 통일 시킵니다.
  • 칭찬할 때나 주의할 때에 사용하는 단어 '잘했어', '안 돼' 등을 통일시킵니다.
  • 포상은 평소에 주는 사료나 저칼로리 간식 등으로 하고,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일상적인 훈련:

강아지와의 상호작용을 즐기며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훈련을 진행하세요.

산책 중에 "걷기" 명령어를 사용하거나 놀이 시간에 "놀자"와 같은 명령어를 사용하세요.

훈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짧은 세션으로 나누어 피로를 최소화하세요.

 

꾸준한 훈련:

일관성과 꾸준함이 훈련의 핵심입니다.

매일 조금씩 훈련을 진행하여 강아지가 명령어를 이해하고 따르도록 합니다.

만약 어려움을 겪는다면 전문적인 훈련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인내와 이해: 강아지 훈련은 시간이 걸리는 프로세스입니다.

강아지의 개성과 학습 속도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강아지의 발전을 지켜보며 이해하고 조절하세요.

 

명령어 훈련은 인내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관성 있고 긍정적인 접근 방식으로 강아지를 훈련함으로써 서로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주인과 강아지 모두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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